안녕하세요
저는 153일째 되는 남아를 키우는 엄마입니다.
우선 사진은
실제 후기사진입니다.
저희 애기는 조리원에서부터 건조하다고 했고
조리원 퇴소 후 다리에 수딩젤을 바르자마자
울고 다른제품을 바르니 강성울음을보ᄋㅣ고
울긋불긋 해져 다음날 소아과를 가니
'두드러기' 진단으로 저는 17일된 애기에게 약을
먹였습니다.
그 이후로 수딩젤을 사서 쓰기가 두려웠습니다.
초산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저는
샤워 후 얼룩덜룩 ,오돌토돌한 애기 몸을보며
분유를 바꿔야하나 분유도 바꿔보고
제로이드 크림,로션,리치크림 / 아토베리어라인
무스텔라 기본라인,해바라기 라인 다 사용해도
잡아지지가 않았어요
그러던 어느날
맘카페에서 1+1으로 바디로션
건조한 애기 보세요라고 떠서
아시죠.. 좋다면 속는셈치고 다 사는거ㅜㅜ
안맞음 남편이랑 저랑 바르려고 사서 2주 내리
아침 ,점심,저녁 틈틈히 기저귀 갈때 계속 발라줬습니다.
침독이 심한 날에는 시어버터도 발랐는데
예민한 제 애긴
얼굴은 다른 브랜드께 더 잘맞는거같더라구요
수딩젤은 큰 용기를 가지고 발랐는데 아무렇지도 않았어요😉
건조한 애기를 케어하시는 어머님들
동전습진, 건조해서 오돌도돌
원래 그런 피부는 없더라구요
16800원? 에 저는 이루말할수없는 행복을 얻었습니다.
화폐상습진 카페도 가입해보니 제 애기사진을 보면
다들 아토피라고해서 우울했는데
이거 바르고 많이 좋아졌어요
진짜 감사합니다.
건조한 애기들은 무조건
1. 수시로 보습 (아침,점심,저녁,기저귀 갈 때 옷 다 벗기고 바르르기)
2. 통목욕 안하기
3. 샤워 5분컷
엄마의 정성이 필요해요 ..ㅜㅠ
가족들이 저희 아기 피부를 보고
왜이러냐고 피부병 있는거아니냐고 그랬는데 지금
많이 좋아져서 행복해요.
감사드려요 제이스레시피 모든분들🩵
꾸준히 바를게요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
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